안녕하세요 도계미디어센터장 이마리오입니다. 이름은 가명이 아닌 본명입니다. 저는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고향을 떠났다가, 2009년 강릉으로 돌아와 다큐멘터리 영화 만드는 일과 지역영화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관련된 일은 2010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준비과정과 초기 3년간 강릉미디어센터에서 창작지원팀과 미디어교육팀 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미디어센터에서 만났던 중,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이 되어 미디어 관련 일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에서 미디어센터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였습니다.
당장 눈앞에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긴 호흡으로 지속하고 활동을 한다면 도계에서도 미디어를 통한 어떠한 변화가 보일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관련한 궁금하신 것들이 생기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미디어센터에 들려주세요. 언제든지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교육팀장 | 김지혜
안녕하세요. 도계미디어센터 교육팀장 김지혜입니다. 저는 대학 방송국 아나운서로 시작해 지상파 라디오 리포터, 대학 졸업 후 지역방송국에서 라디오 DJ를 했어요. 2014년 서울마을미디어를 알게 되면서 공동체미디어 활동과 교육을 하며 저에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지요. 서울 강서FM에서 마을미디어 활동가로 지내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성장하고 공동체의 참된 가치를 알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짧은 5년여의 활동을 끝으로 흔히 듣던 귀촌, 귀농도 아닌 귀어를 결정하며 강원도 고성에서 어부의 아내로 살던 제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서울마을미디어 활동이 도계미디어센터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5년 폐광을 앞두고 있는 도계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마을의 기록들을 미디어교육과 활동으로 연계해 지역주민들과 담아내고 싶어요. 도계미디어센터가 학생과 시민들에게 문턱이 낮고 잠시 들르는 편한 곳으로 자리했음 좋겠습니다. 이곳에 오는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로 소통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세상을 알고 활동을 통해 일상의 작은 변화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영지원팀 | 김수환
안녕하세요. 도계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으로 일하고 있는 김수환입니다. 주로 회계 업무와 기자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타지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중에 도계에서 미디어센터가 채용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화와는 거리가 먼 도계에 미디어센터가 생겼다는 소식이 신기하고 또 뿌듯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했고 운이 좋게 채용되어 제 고향인 도계에서 그리고 도계 미디어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이 없다시피 한 도계였기에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숏폼영상 제작, 극영화 제작, 라디오제작단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정말 많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런 미디어 문화가 부족해서 하지 못했었다는 것이 정말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지역주민들과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하여 미디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홍보팀 | 김유진
안녕하세요! 도계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김유진이라고 합니다. 젊은 분들은 대개 도시로 떠나는 추세지만, 저는 도계가 정말 최고의 곳이라고 생각해요. 강원대 도계캠퍼스에서 관광학과를 전공하고 도계미디어센터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홍보팀에서는 홈페이지 관리와 영화관 운영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뜻깊고 특별한 일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라고 합니다.
도계 주민들과 함께 미디어를 활용해 지역 문화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일이 정말 뜻깊고 보람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신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도계미디어센터를 지키는 우리 스태프들을 소개합니다.
[ 사진 출처-브라보 마이 라이프 매거진 ]
센터장 | 이마리오
안녕하세요 도계미디어센터장 이마리오입니다. 이름은 가명이 아닌 본명입니다.
저는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치고 고향을 떠났다가, 2009년 강릉으로 돌아와 다큐멘터리 영화 만드는 일과 지역영화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센터 관련된 일은 2010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설립 준비과정과 초기 3년간 강릉미디어센터에서 창작지원팀과 미디어교육팀 일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미디어센터에서 만났던 중, 고등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이 되어 미디어 관련 일을 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에서 미디어센터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계기였습니다.
교육팀장 | 김지혜
안녕하세요. 도계미디어센터 교육팀장 김지혜입니다.
저는 대학 방송국 아나운서로 시작해 지상파 라디오 리포터, 대학 졸업 후 지역방송국에서 라디오 DJ를 했어요. 2014년 서울마을미디어를 알게 되면서 공동체미디어 활동과 교육을 하며 저에겐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지요. 서울 강서FM에서 마을미디어 활동가로 지내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함께 성장하고 공동체의 참된 가치를 알아갈 수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짧은 5년여의 활동을 끝으로 흔히 듣던 귀촌, 귀농도 아닌 귀어를 결정하며 강원도 고성에서 어부의 아내로 살던 제가 우연인지 필연인지 서울마을미디어 활동이 도계미디어센터의 인연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25년 폐광을 앞두고 있는 도계의 지역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마을의 기록들을 미디어교육과 활동으로 연계해 지역주민들과 담아내고 싶어요. 도계미디어센터가 학생과 시민들에게 문턱이 낮고 잠시 들르는 편한 곳으로 자리했음 좋겠습니다. 이곳에 오는 많은 시민들이 미디어로 소통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세상을 알고 활동을 통해 일상의 작은 변화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운영지원팀 | 김수환
안녕하세요. 도계미디어센터 운영지원팀으로 일하고 있는 김수환입니다.
주로 회계 업무와 기자재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하고 타지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중에 도계에서 미디어센터가 채용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문화와는 거리가 먼 도계에 미디어센터가 생겼다는 소식이 신기하고 또 뿌듯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원했고 운이 좋게 채용되어 제 고향인 도계에서 그리고 도계 미디어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화시설이 없다시피 한 도계였기에 지역 주민들이 미디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숏폼영상 제작, 극영화 제작, 라디오제작단 등을 진행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정말 많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런 미디어 문화가 부족해서 하지 못했었다는 것이 정말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지역주민들과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야기와 문화를 발굴하여 미디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홍보팀 | 김유진
안녕하세요! 도계를 사랑하고 지켜나가는 김유진이라고 합니다.
젊은 분들은 대개 도시로 떠나는 추세지만, 저는 도계가 정말 최고의 곳이라고 생각해요. 강원대 도계캠퍼스에서 관광학과를 전공하고 도계미디어센터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홍보팀에서는 홈페이지 관리와 영화관 운영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뜻깊고 특별한 일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라고 합니다.
도계 주민들과 함께 미디어를 활용해 지역 문화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변화를 함께 이끌어가는 일이 정말 뜻깊고 보람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테니,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신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도계 M 매거진 Vol. 0
글 | 도계미디어센터 ⓒ도계미디어센터